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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도 꼬리만남기고  몸통은 창밖으로 달아나고..
내의도 벗어버리고 지내다보니..은근히 춥습니다..
봅추위에  중늙은이  얼어 죽는다는....
이제 접사의 계절이 오니...부지런히 산야로 다녀야 할것 같은데....
사진찍는기술은 바닥을 기고  장비 사모으는것은 하늘을  찌르고...
무슨조화인지....
사실 휴일날에 가지고나가는것은 한정이되어있지만...
많이가지고 나가면 무거움에 치를 떨면서....그래도 욕심이먼지......

에고 에고 언제...장비욕심을 떨쳐버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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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너우리님의 댓글

나너우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완연한 봄입니다.. 요즘은 봄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매우 짧은 듯 합니다.. 곧 여름이 될듯..

봄이 가기 전에 그동안 사 모은.. 수 많은 접사도구로.. 이쁜 꽃사진 좀 많이 찍어야 될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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